생활의 발견/일상2018. 6. 7. 03:24

 

  어느 날, 욕실에 떨어져 있는 볼트 하나!!

 

  누구냐 넌? 널 어디서 봤더라...

 

 

  그래. 여기서 봤지.

 

  아! 근데 저 두놈이 범인이 아니면... 바로!!

 

 

  아래쪽이구나~ 

 

  그런데 왜 빠진걸까??... 허나 이런 의문은 잠시!

 

 

  볼트의 캡 부분이 빙글빙글 돌아간다~ 어떻게 끼워야 되지??

 

  내 머릿속도 빙글빙글~ @_@);;

 

 

  볼트를 요리조리 살펴보던 중 아랫쪽에 나사산 같은게 보이네.

 

  그래서 왼손 집게손가락으로 나사를 잡으며, 손가락 끝 부분은 청동(?)부분을 지탱하고

  오른속으로 은색 캡 부분을 돌리니

 

 

  이렇게나 쉽게 빠지네요~^^

 

 

  다 해체하고 난 뒤의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이 이렇게 생겼습니다.

 

  그럼, 끼우러 가즈아ㅏㅏㅏ

 

 

  우선 볼트에 청동 가락지(?) 같은걸 끼우고,

 

 

 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돌리고~ 돌리고~

 

 

  은색 캡 부분도 돌리고~ 돌리고~

 

 

  그럼, 이렇게 됩니다. 끝~^^

 

  간단한 걸 참 길게도 설명했네요ㅋㅋ

  근데 사진에 손이 왜 저렇게 빨갛게 찍혔을까?? ㅎㅎ

 

  참고로 위의 해바라기 수전의 품명은 계림요업에서 만든 레인샤워, KRS-5500(S) 모델입니다.  혹시나 저와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  그럼, 다음에 또 뵐게요~~ ^o^)/

 

Posted by 폴라스타